[기초편] HTML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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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편] HTML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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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기초편

어떤 지식을 배우거나 할때는 가장먼저 그것이 왜 나왔고, 어디에 쓰이는지 알아보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HTML이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HTML의 탄생 배경

HTML 최초의 일반 공개 설명은 1991년 말에 버너스리가 처음으로 인터넷에서 문서를 "HTML 태그"(HTML tag)로 부르면서 시작되었다.
그것은 머릿글자로 이루어진 20개의 요소를 기술하였고, 상대적으로 HTML의 단순한 디자인이었다. 하이퍼링크를 제외한 HTML 태그들은 CERN 자체의SGML기반 문서화 포맷인 SGMLGUID에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 이 요소 중 13개는 HTML 4 버전에서도 여전히 존재한다.
HTML은 동적인 웹 페이지의웹 브라우저를 통한 문자와 이미지 양식이다. 문자 요소의 대부분은 1988년 ISO 기술 보고서 9537_SGML을 이용한 기법_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SGML 개념의 일반적인 마크업은 단지 개별 효과 보다는 요소 기반이고 또한 구조와 처리의 분리(?)(HTML은 CSS와 함께 이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해 왔다.)
버너스리는SGML응용 프로그램이 되는 HTML을 고안해야 했고 그것은 공식적으로IETF(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에 의하여 1993년 중반, HTML 규격에 대한 최초의 제안을 간행물로 정의했다. (버너스리와덴 콘놀리에 의한 문법을 규정하는 SGML문서 형식 정의(SGML DTD)가 포함된"하이퍼텍스트 마크업 언어(HTML)" 인터넷 초안[7]) 이 초안은 6개월 후 만료된다. 하지만NCSA 모자이크브라우저의 인라인 이미지를 내장하는 사용자 정의 태그의 사례는 주목할 만 했고, 성공적인프로토타입에 대한 표준을 기반한 IETF의 철학을.마찬가지로 데이브 라그렛의 경쟁 인터넷 초안인 "HTML+ (하이퍼텍스트 마크업 포맷)"은 1993년 말에 테이블과 기입양식 같은 요소들을 이미 구현하여 표준화 제안을 했다.
이후 1994년 초 HTML과 HTML+ 초안은 만료되었고, IETF는 HTML 작업 그룹을 설립해 1995년에 HTML 2.0을 완성한다. 최초의 HTML의 규격은 미래에 수행될 HTML 표준을 기반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었다.RFC1996년에 HTML 2.0은 HTML과 HTML+ 초안의 아이디어가 포함됐다고 발표했다.HTML 2.0 지정은 이전의 초안들로부터 새로운 버전을 구별하기 위해서였다.
게다가 IETF의 후원하에 개발은 상충하는 이해 관계 때문에 지연되었다. 1996년부터 HTML 규격은 상용 소프트웨어 제작사의 투입으로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3C)에서 유지해 왔다.하지만 2000년부터 HTML 또한 국제 표준(ISO/IEC 15445:2000)이 되었다. 현재 W3C에 의해 발표된 최신 규격은 1999년 말에 발표된 HTML 4.01 권고안이며 2001년에 문제와 오류들이 수정되어 발표된 안이 최종 승인되었다.

HTML이란 무엇일까?

하이퍼텍스트 마크업 언어 (HyperText Markup Language)

웹 페이지
를 위한 지배적인
마크업 언어다. 또한, HTML은 제목, 단락, 목록 등과 같은 본문을 위한 구조적 의미를 나타내는 것뿐만 아니라 링크, 인용과 그 밖의 항목으로 구조적 문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미지와 객체를 내장하고 대화형 양식을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HTML은 웹 페이지 콘텐츠 안의 꺾쇠 괄호에 둘러싸인 "태그"로 되어있는 HTML 요소형태로 작성한다. HTML은 웹 브라우저와 같은 HTML 처리 장치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자바스크립트와 본문과 그 밖의 항목의 외관과 배치를 정의하는 CSS같은 스크립트를 포함하거나 불러올 수 있다. HTML과 CSS 표준의 공동 책임자인 W3C는 명확하고 표상적인 마크업을 위하여 CSS의 사용을 권장한다.

위키 백과에 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라고 정의 되어있으며,
구조적 문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구조적 문서를 만들 수있다 라는것은 HTML을 책과 비유한다면 책에는 장 제목, 소 제목 , 목차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HTML도 마찬가지로 여러 태그들을 사용해서 웹 화면에 나타낼수 있다. 이를 w3c에서 웹 접근성에 맞게끔 정의를 하여 이에 맞게 HTML 코드를 작성하면 웹표준 마크업이 되는것이다.

마크업 정의

HTML 마크업은HTML 요소(엘리먼트,Elements)와 그들의 속성(Attributes)과 문자 기반데이터 형태문자 참조엔티티 참조를 포함하는 몇 가지 핵심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또 다른 중요한 구성 요소로는문서 형식 정의(DTD,Document Type Definition)를 명시하는문서 형식 선언(document type declaration)이다. 차기HTML 5에서는 DTD를 지정하지 않아도 되고 오직 레이아웃 모드로 지정된다.

HTML 기본 구조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title>My test page</title>
  </head>
  <body>
    <p>This is my page</p>
  </body>
</html>

1. <!DOCTYPE html> 현재 어떤 문서인지 형식을 선언하고.

2. html태그로 감싸준후 head태그와 body태그로 나눠진다

3. head태그는 화면에 보여지지 않는 부분들의 내용들을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면 좋다.

4. body는 우리가 웹 화면에 보여주는 화면의 뼈대를 만드는 부분이라고 이해하면 좋을꺼같다.

 

이렇게 HTML의 역사와 배경을 배워보았다. 지루한 내용일지는 몰라도, 이를 알고 마크업개발을 하는것과 모르고 개발하는것은 주관적으로 매우 큰 차이를 발생시킬것이다. 최초로 만든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의도에 맞게 마크업개발을 하는것과 모르고 그냥 개발하는것의 차이에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엄청나게 큰 결과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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