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모노 입니다.
어제 쓴 글에서 저는
제넛 옐런은
금리인상의 불안의 불씨를 꺼줄 것이고,
추가 부양책에 대한 빌미도 생길꺼라고 예측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미 재무부장관 제넛 옐런은
청문회에서
법인세 인상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 마저 종식 시켜줬고요,
이로 인해 어제 미국장은 198.68(+1.53%) 포인트 오른
13,197.18 로 마감을 하게되었네요.
부양책과 옐런이 시장에 달러의 가격을 맡기겠다고 했으니
달러 약세는 당분간은 유지가 될것같고,
미국 시장을 누르던 법인세 강화에 대한 걱정을 없애줬으니
당분간은 나스닥이 다시 강하게 상승할 모습이 보여지네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국내주식을 어느정도 수익 실현을해서 정리하고
미국주식으로 대부분을 옮긴상태인데요.
근거는 이렇습니다.
첫째,
달러가격이 싸니까 미국주식을 좀더 싸게 살수있어서?
장기적으로 다시 달러강세가 올꺼라고 믿음.
(돈이 많으신 분들은 달러 투자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시드머니가 적은 저는 주식을 샀습니다.)
둘째,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업들을 위주로
꾸준히 연매출 20~30%씩 증가하는 기업을 위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20~30%씩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은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장기투자를 하기에는 미국주식이 조금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국내주식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서 수익실현하고 옮기게 되었네요.
원화강세를 이용해서 달러를 좀 싸게 매입해서
미국주식을 평소보다 싸게 살수있어서 사게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종목들은 반도체, 자율주행, 독점적 플렛폼 기업, 헬스케어 이렇게 들고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현재 미국주식 수익률 입니다.
하락장을 대비해서 목표수익률도 달성해서
당분간은 포트폴리오 리벨런싱을 공부해서
적용해볼 예정입니다.
저 또한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제가 틀린말을 했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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