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오히려 좋아~

하락장

연일 떨어지는 미국주식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락장을 싫어하고 힘들어한다.

예전에 나도 힘들고 싫어 했겠지만 현재의 나는 떨어지는게 살짝 무섭지만 오히려 좋다.
현재 매일 매일 가진 돈의 20%를 30일 기준으로 분할매수를 자동매매로 걸어뒀다.
주식어플은 지웠고, 오늘과 같이 시장 지수만 눈대중으로 보고 다시 본업에 집중하고있다.

 

주식시장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러야 돈을 벌수있는 게임이다.

투자 저서를 읽고 멘탈을 부여잡고 자신을 통제하자.

 

나는 켄피셔 - 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를 읽고있다.

 

주식시장은 결국 우상향 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믿는다.

 

현재 기업의 펀더멘탈에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며 여러 이슈들과 잡음들로 사람들이 패닉하고있는 현재의 결과물 일뿐이다.

 

주식시장은 언젠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우상향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현재의 하락장은 바겐세일 구간이다.

 

용기를 가지고 현재의 현금을 사용하면 언젠가 빛을 발휘할것이다. 또한 나의 현재 투자금은 지금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니기에 지금의 수익률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대략 20년뒤의 수익률이 의미가 있을것이다.

 

그전까지 거쳐가는 과정일 뿐이다. 하락장은 앞으로도 이렇게 매번 찾아올텐데 그 투자기간동안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투자랑은 맞지 않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