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카카오뱅크 IPO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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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카카오뱅크 IPO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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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 부자아빠입니다.

국내에 큰 이슈가 하나 있다면 단연 카카오뱅크 주식상장입니다.

카카오는 최근 몇년 내에 여러개의 주식들을 카카오 자회사들을 IPO에 상장하였는데요.

주식 시장이 너무 좋아서 대부분의 IPO들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국내 1위 부자는 김범수 회장이 등극하게 되었죠.

 

카카오 뱅크 전망

카카오뱅크의 가장큰 견해는 두갈래로 나뉘어지는거 같습니다.

첫째, 단순 은행이냐? or 단순 은행이 아니다.

카카오 뱅크 사이트를 가면 이런 문구가 눈에 띄입니다.

같지만 다른 은행,

제,개인적인 견해로는 카카오뱅크는 toss + 은행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플랫폼. 편리한 기능도 있으나,

모든 대출상담업무나 에로사항인 업무처리들이 직접적인 상담사 연결이아닌 카카오톡을 통해서 처리됩니다.

명의 변경등 지인들의 사용 경험담을 미루어보고 본인또한 이용하지만 딱히 은행이상의 경험을 겪어본적은 없습니다.

기존 은행들과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저는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인,결론은 은행업은 산업적 규제도 크고 다른 IPO 상장사들처럼 단기 급등은 할수 있을지언정, 미래적인 측면에서 과연 국내 4대 은행들 보다 시가총액이 큰게 주식시장에서 납득이 될지 저는 의문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저는 제 투자원칙에 어떤업종에서 독점적 위치에 있다면 투자하는 편인데요,

카카오뱅크 시가총액 33조, ROE가 5 ~6 입니다.

카카오뱅크 ROE

국내 점유율은 작년기준 카카오뱅크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1254만명으로 경제활동의 44.3% 상당이 카카오뱅크를 이용 중이다. 20대~40대 점유율은 47.6%에 달한다.

 

결론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비대면 방식의 은행의 본질은 결국 벗어나지 못할것이고,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국내 은행들과 비교해서 오히려 per가 높은상황에서 공모가에 굳이 투자 위험을 가질 필요는 없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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