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만원으로 시작했던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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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만원으로 시작했던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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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오. 킴모노 입니다.
저는 용돈을 받아쓰는데요.
32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부쩍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졌어요.

처음으로 토스에서

부동산 소액 투자

라는게 있어서 적금보다 이율이 높길래

호기심으로 한번 올해 2월달에 돈을 넣어보고

장단점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제가 돈 넣은 상품 보러 가시죠~^^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제가 넣은 상품은 연 수익 16% 라고 써져있는 상품 이었어요. 예상 수익금은 대략 7,554원 입니다.ㅋㅋㅋㅋ
5만원 있던거 호기심으로 넣어봤던거니 비웃지 말아주세요. 이것이 한 가장의 현실입니다.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수익금

지급금은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엔 엄청 조금 들어와요.
매월 돈이 들어오는 날짜도 조금씩 다르고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300원씩 들어왔어요.
이번달은 1300원 들어오더라고요.

장점

,


주식보다 안정적으로 보인다.
은행이자보다 많이준다.
소액투자다 보니 부담이 없다.

단점

,


플렛폼이용료가 무지막지하자.
거기다 세금도 떼어간다.
500만원이 최대 넣을 수 있는 금액

급전 필요할때 뺄수도 없다.

결론,
저는 다시는 하지 않을꺼에요.ㅋ 토스 회사 배만 불려주는 플렛폼, 급전 필요할때 뺄수도 없어요.

제 지인중엔 받아야할 돈이 연체되어서 돈이 몇개월 연체 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수익률 16%라고 써있지만 실직적으로 5%정도. 저라면 배당주를 사서 배당금 받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이되어서 5만원에서 더 이상 부동산 소액투자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할생각이 없어요.

저 5만원이 돌아올때쯤 물가 상승대비 제 돈의 가치가 더 떨어져서 100% 손해라고 판단 됩니다.

수수료 + 이용료 다 떼면 수익률도 결국 눈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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