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인공지능 관련주, 빅데이터IT컨설팅 & SW 팔란티어 (PLTR)

인공지능 빅데이터 팔란티어

팔란티어(PLTR.US)는 페이팔의 창업자인 피터 틸이 2003년에 설립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및 SW 기업이다. CIA(미국 중앙정보국), FBI(미국 연방수사국), NSA(미국 국가안전보장국), USMC(미국 해병대), NIH(미국 국립보건원), FDA(미국 식약청) 등 주요 국가기관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민간 기업까지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고담(Gotham)과 파운드리(Foundry)라는 두 가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담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와 테러를 감지하는 대정부 솔루션이다. 군인과 스파이, 경찰 등이 수집한 정보를 모아서 분석한 뒤 사람이 발견할 수 없는 숨겨진 연결고리와 테러리스트의 네트워크를 밝혀낸다. 파운드리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분석 솔루션이다. 초기에는 금융 사기와 부실 대출 방지에 활용되었고 최근에는 제품 생산 관리 및 공급망 관리,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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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2020년 4분기 실적기준으로 2019년 대비 40% 가까히 증가하였고 다음 2021년 1분기 매출도 전문가들은 작년대비 45%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 주가 그래프

팔란티어 주가

락업 해제후 나올물량은 나왔으며, 매분기 성장률을 본다면 큰 비중은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모으면 좋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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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EO의 핵심 경영 원칙

 

피터틸의 "제로투원"의 책을 읽어보면 피터틸은 말합니다. 

"경쟁하지말고 독점하라!"

피터틸이 현재의 경영원칙을 가지고 혁신기업으로써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에서 독점기업이된다면

아마존과같은 거대 공룡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2. 빅데이터

빅데이터

21세기에서 제2의 석유라고 불리우는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앞으로 사소한 일상부터 기업과 사회에서까지 전셰계적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현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현상들, 잊고 지나가는것들, 사소한것들을 데이터화하면 우리가 생각해지못하는 새로운결론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이론이죠.

 

또 기업을 예로들면 회사마다 실무에 사용하지 않는 무수한 데이터들이 있을 것입니다.

모아두기만하고 쌓여가는 쓰레기 데이터들을 학습하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방법과 결론을 찾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팔란티어는 바로 이러한 일을 하는 기업입니다. 국가, 기업 뿐아니라 사소한 일상까지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빈라덴을 잡을때도 이 빅데이터가 사용되어 팔란티어의 플렛폼을 사용해서 잡았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뉴스에 서 나왔을때 딱히 해당 관련 부서들도 부인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ㅎ

현 시점에서 빅데이터 관련 기업중에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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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 고담 : 미국 정보기관 및 군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분석 솔루션

 - 파운드리 : 은행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 솔루션

 - 아폴로 : Saas 기반 솔루션

 

현재는 고담에서 가장 큰 매출을 가져가고 있지만 파운드리에서의 매출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팔란티어는 오랜기간동안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집해왔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은 데이터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한 분야인 만큼,

현재 이정도 규모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이 없는 지금. 

앞으로 빅데이터 분야에서 팔란티어가 독점할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유의할점은 아직은 적자기업이라는 불안감을 가지고있다는 겁니다. 재무재표상으로는 부채비율은 위험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IT기업 특성상 특정 시점이 되면 적자보다 성장률이 현재와 같이 폭풍성장되면서 흑자전환이 이뤄지는 시점에서는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를 하려면 지금이 좋은 시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