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끄적끄적

    복지포인트로 투자저서 사서 읽기

    요즘 미국주식은 하루가 멀다하게 빠졌다 올랐다 박스권에 갇힌듯 하다. ㅎ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다보니 오히려 심리적으로 주변에서 더 힘들어하는거 같다. 미국 주식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약세장을 경험중이다. 이런 약세장에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뭐 딱히 내 투자 스타일과 원칙이 이런 약세장과 강세장과 상관없이 어떠한 대응도없이 꾸준히 분할매수하는 것이라 더욱 할게 없는듯 하다. 그래서 투자 공부를 할겸 회사 복지 포인트로 켄피셔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라는 책과 "워렌버핏의 위대한 부자수업" 이라는 책을 구매하였다. 첫째로,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이번에는 다르다" 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하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어서 주문 목록에 넣었..

    최근 많이 바빠서 블로그 볼 틈이 없었네요

    한동안 많이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쓰지 못했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저의 투자 변화....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것은 국내 주식시장 및 해외 주식시장 등 짧지만 투자 저서들을 읽고 실제로 투자하면서 겪고 나만의 원칙과 신념이 자리잡는 기간에서 어쩔땐 값진 수업료를 내기도하고 어떨때는 좋은 성과로 금융치료를 받기도하면서 현재의 투자 스타일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바뀐점은 지수 인덱스 펀드 투자를 주축으로 바꿧습니다. 장점은 좀 더 일상생활에 더욱 집중하면서 나 자신을 더욱 발전시킬수 있다는 메리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전과는 다르게 주식은 부, 본업을 주로 바꿔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는 좋은 일들도 발생하였네요.(주식계좌는 엉망진창입니다. 시작했을때..

    흙수저 32살 두아이 아빠의 삶

    안녕하세요. 흙수저 킴모노 입니다. 저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 1도 없이 남자 28살에 은행 빚과 함께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금융에 대한 무지한 지식과 젊은 나이부터 재테크라는건 1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할때는 대학등록금도 여름마다 삼촌이 하시는 인쇄 공장 가서 친구들은 다 여행가고 노는데 공장에 틀어박혀 대학 등록금 마련하기 급급했죠. 오죽 했으면 친구들이 "너 살아는 있냐?" 고 연락도 오고 그랬어요 ㅋㅋㅋ 삼촌 공장에 방학때가면 새벽 6시일어나서 준비해서 출발 구리쪽에 있는 공장 도착 9시 퇴근 저녁 9시 한달 반정도를 이렇게 생활하고 방학이 끝나면 대학생활 무한 반복이었던거 같아요. 쉬운 알바 냅두고 왜 그랬냐 하면 학교 다닐땐 솔직히 알바 할시간도 없었고, 방학동안 일..

    저칼로리 곤약밥으로 1일1식 다이어트 시작.

    안녕하세요. 킴모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제 지방들이 추위를 막기위해 두꺼워지고있는데요. 이를 지켜보지 못하는 저의 와이프가 다이어트하라고 계속해서 어쩔수 없이? 타인의 권유로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되었어요. 일단은 와이프 사촌동생이 강추해준 저의 다이어트를 도와줄 음식을 골랐습니다. 이번주에 내려가서 맛 보라고 와이프가 한 봉지 조리를 해줬는데요? 일단은 맵지 않아요. 고추향이 나면서 살짝 매콤해요. 그리고 막 다이어트 식품이라서 맛없을꺼 같았는데? 맛 있어요!!! 대박 ㅋ 왠지 제작년 겨울에 고구마, 닭가슴살로 1일 3식 하던거와는 다른 행복함을 잠시나마 느꼈던거같아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현재 몸무게 76kg인데요. 매주 바뀌는 몸무게를 다음부터는 저울로 공유드리도록 할께요!! 아! 저거 1봉지..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

    외주를 작업을 어느정도 마치고, 자기전에 아주 오랫동안 쓰지않던 일기 아닌 일기를 쓰게 되는거같네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낀점은 다 각자 개성있게 관심사들을 잘 잡으시고~ 유용한 글 들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그거에 비하면 저는 이제 1일차 이기도하고 저만의 개성있는 컨텐츠 제작은 아직 하지 못 하고 있는거같아요. 블로그의 이름처럼 일단은 하루하루 끄적끄적 글들을 쌓아나갈 생각이네요. 주식 관련한것들도 써야하는데 , 저도 주린이 이기도하고 ㅋㅋㅋㅋ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못 잡아서 구성을 좀 더 해보고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잠이오네요....zzZ 오늘의 잡담은 여기까지 쓰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