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위대한 부자수업

    복지포인트로 투자저서 사서 읽기

    요즘 미국주식은 하루가 멀다하게 빠졌다 올랐다 박스권에 갇힌듯 하다. ㅎ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다보니 오히려 심리적으로 주변에서 더 힘들어하는거 같다. 미국 주식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약세장을 경험중이다. 이런 약세장에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뭐 딱히 내 투자 스타일과 원칙이 이런 약세장과 강세장과 상관없이 어떠한 대응도없이 꾸준히 분할매수하는 것이라 더욱 할게 없는듯 하다. 그래서 투자 공부를 할겸 회사 복지 포인트로 켄피셔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라는 책과 "워렌버핏의 위대한 부자수업" 이라는 책을 구매하였다. 첫째로,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이번에는 다르다" 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하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어서 주문 목록에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