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키즈카페가 함께했던 하남 쥬라리움

안녕하세요. 어제가 5월5일 어린이 날이었죠?

그래서 저희 가족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쥬라리움

에 다녀왔습니다.

 

 

날씨예보가 비가 온다고 하기도하고

다른곳은 사람이 너무 많을꺼같아서 실내이면서도 동물을 볼수있는 쥬라리움을 선택했어요.

 

쥬라리움

입구에는 이렇게 되어있고,

입장권 발매후에 바로옆에 과나코가 있어요.

과나코

동물원에서는 과나코가 화나면 침을 뱉는다는데.

여기 과나코는 그렇게 과격하지는 않나봐요. 당근주면 아주 잘먹고 온순했어요.

당근먹는 과나코

그 옆에는 기니피그가 있어요,

당근을 주려니까 몰려드네요 ㅎ

기니피그

당근 주기 삼매경

새끼토끼가 있어요, 손바닥만한게 아주 귀여워요 ㅎ

아기토끼

아기토끼

다람쥐,포토존

귀여운 다람쥐도 있어요 ㅎ

다람쥐

당근 먹는 다람쥐

파충류도 있어요 ㅎ

이구아나등 도마뱀 친구들~

도마뱀, 거북이

볼풀장 미끄럼틀

키즈카페는 어느정도 넓직한데, 놀수있는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ㅜ

그래도 첫째는 볼풀장 미끄럼틀을 2시간넘게 쉬지않고 타고,,,,

둘째는 반대편에 작은 미끄럼틀가서 저와함께 계속 걸으면서 놀았습니다.

사막여우

나오는길에 사막여우랑 미어캣도 있어요 ㅎ

미어캣은 혼자서 요리조리 다니면서도 두발로서서 경계하는 자세도 하더라구요 ㅎ

미어캣

하남에는 아는 동생도 살아서 쥬라리움을 다녀와서

바로 앞에 공원도 있어서 커피하나 마시면서 돌다가 차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