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이란 무엇일까?

 

멀티플이란 무엇

 

멀티플이란 무엇일까?

 

주식 멀티플

 

밸류에이션이라는 것은 대상 회사가 돈을 얼마를 버는데 그거 대비 가격이 얼마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두 회사가 똑같이 EBITDA를 100 버는데, 회사 A의 기업가치는 1,000이고, 회사 B는 기업가치가 700이면, 우리는 회사 A가 B보다 비싸다고 이야기 한다.

 

즉,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가지고 싸다 비싸다 이야기 할 때 비교가능한 유사 회사들과의 “상대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이런 상대적인 가치평가를 업계에서는 통상 Comps 라고 짧게 부르고, 상장사들의 시가와 비교할 땐 Trading comps, 유사한 거래들과 비교할 땐 Transaction comps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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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을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은 이런 상대가치 평가 말고 절대가치 평가라는 개념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주로 대상회사의 “미래”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오늘의”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다른 회사들과의 비교가 아닌 대상회사 자체의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가치평가를 하기에 “절대가치”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식이 절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냥 다양한 밸류에이션 지표 중 하나로 취급된다.)

 

 

기업의 버는 돈에 따라서 몇 년이면 지금의 시가총액이 될 것이냐 - 시가총액이 1000만 원인 기업이 매년 100만 원을 번다면 PER는 10 이 됩니다.

시가총액 / 순이익 = PER

적정하다고 보는 기준 - 국가 PER를 베이스 삼아서 PER 10을 적정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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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에 ROE 개념을 넣는 이유?

성장성에 배팅하는 것

 

시가총액이 1000만 원인 기업이 있습니다. 올해 100만 원을 벌었지만 내년엔 200만 원, 그다음에는 400만 원을 벌게 되면 3년 만에 시가총액의 70%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럼 4년이 되지 않아 시가총액을 달성할 수 있겠죠.

기업은 모든 것이 버는 돈에 대한 생물로 시가총액은 변한다.(차트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이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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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을 결정하는 요소

멀티플은 산업 섹터마다 다 다릅니다.

주식어플을 켜면 아마 해당 섹터에 관련된 업종들이 있을것이고 그것을 쭈욱 찾아서 평균적인 per를 책정하고

현재주식과 비교하면서 향후 성장성과 현재 적정시총이 싼지 안싼지 자신이 멀티플을 주면 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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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벨류에이션

적정시총 = 영업이익 x ROE

업이익, ROE 모두 HTS,MTS,네이버증권, 다음 증권에 다 나옵니다. 우리는 그냥 곱하기! 산수만 하면 되요!!!! ROE는 퍼센트로 값이 표현 되기 때문에 100단위로 곱해 주셔야 합니다. 멀티플을 10을 주고싶은 경우 100, 20을 주고싶은 경우 200을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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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예를들어 테슬라가 있습니다.

현재 멀티플이 어마무시하게 높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오르니까 사는 사람도있고 ,

미래에 전기차의 점유율로 인해서 현재 주가가 싸다고생각해서 사는사람도있고,

자신이 멀티플을 줬는데 비싸다면 사지 않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멀티플은 정확히 이야기할 수 없으며 아는 만큼 보입니다. 기업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멀티플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멀티플은 공부를 통해서만 알 수 있고, 사람마다 자신이 부여하는 기준이 다르기에 정확히 기준을 내리기는 힘듭니다.

 

꼭,

주식을 사기전에 기업이 비싼지 좋은 기업인지 생각해보고 주식을 보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면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투자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면서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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