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음식의 꽃 '회' 어떤 생선회를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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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음식의 꽃 '회' 어떤 생선회를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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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모노입니다.

어제 비도 주륵주륵 오고 곧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정보는

'겨울철 회' 3종 입니다.

첫째, 대방어

 

대방어

 

제가 이 대방어 회를 처음 접한것은

부산 센텀쪽에서 일을 할때

민락동쪽에서 회식겸 먹게 되었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답니다.

 

 

대방어 회

 

12월 ~ 1월

7kg 이상 대방어

기름기가 가장 차는 시기라 도 가장 좋습니다.

식감이 쫀득하고 등푸른 생선 특유의 비린내도 나지 않고

참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둘째, 밀치

 

밀치

 

밀치도 부산 광안리에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눈이 노란 숭어인데요

 

밀치 회

 

11월 ~ 2월

장점 가격이 저렴해요.

2kg 정도에 2~3만원 받았던거같아요.

기름기가 많았던거 같고, 고소한 맛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셋째, 돌돔

 

돌돔

 

저는 와이프랑 먹어봤는데,

기대치가 컸는데 가성비를 따지면 엄청 추천까진 아닌거 같았습니다.

버릴께 없는 녀석이에요.

쓸개는 소주에,

내장 종류는 숙회로

껍질은 유비끼

뼈는 지리탕

 

11월 ~ 2월

가격 kg 8만 ~10만

 

돔 어종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회

저는 벵에돔이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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